센터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지개교실 24년 마지막 부모교육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끊임없는 공부가 필요하지요. 모국과는 다른 낯선 교육, 훈육환경에서이주민 부모님들의 교육은 더욱 중요합니다.올해 마지막 교육은 지난 3회의 교육에 대하여 복습해보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에코백도 함께 만들었습니다.기본은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에 대하여진지하게 함께 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마재성지 산타행사 매년 무지개교실을 찾는 산타들이 있습니다.마재성지 신앙의 등불 회원여러분 이십니다.올해도 어김없이 아이들을 찾아오셨습니다.늘 따뜻한 사랑과 아낌없는 나눔에 감사드립니다.함께 해주신 마재성지 신앙의 등불 회원여러분께도메리크리스마스, 인사를 드립니다.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보기 평주로타리클럽 장학금전달식 지난 12월 3일 남양주평주로타리 클럽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이주배경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장학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이 날 7명의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이 전달해 주셨습니다.또한, 무지개교실 아이들을 위한 간식도 지원해주셨습니다.늘 이주민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사랑,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날개 산타! 메리크리스마스 무지개교실에서 자라난 날개친구들이새로운 무지개교실 아이들을 위해 산타로 나섯습니다.공단과 아이들의 집을 돌며 어릴 적 추억도 되살리고각자의 나라도 돌아간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도 이야기 하였습니다.선물을 나눠주고 캐롤도 불러주면서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서로에게 의지하며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원합니다. 더보기 세계이주민의날 행사 성료 남양주외국인복지센터(센터장 이영 신부)는 12월 22일, 세계이주민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200여명의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한 세계이주민의 날은 1990년 12월 18일 유엔 총회에서 "모든 이주노동자 및 그 가족의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이주노동자권리협약)이 채택되고 10년이 되는 2000년 12월 유엔 총회에서는 협약을 확산시키고 전 세계적으로 이주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대신하여 최재웅 남양주사회복지국장이 참석하여 축하하였고, 이석균, 정결자 경기도의원, 박은경 남양주시의원 역시 세계이주민의날의 의미를 공감하고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또한, 이날의 진정한 주인공인 국가별 이주민공동체 대표님들의 환영인사도 있었다.1부 기념식에서는 지난 1년.. 더보기 이주배경 영유아 지역사회돌봄환경조성 포럼 저희 센터에서는 지난 11월 28일 동화컬쳐빌리지 컨퍼런스힐에서 이주배경 영유아 돌봄의 법적, 제도적 문제점을 살피고 실천적 대안을 고민하는 기회 제공을 위한 포럼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이주배경 영유아 돌봄의 어려움을 공유하여 지역차원의 문제해결을 위한 공론의 장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 이주배경 영유아 친화적 돌봄환경 조성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포럼은 이론과 실천현장이 괴리되지 않도록 전문성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인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부각하였습니다. 먼저 기조발제로 재단법인 동천의 권영실변호사님께서 이주배경 영유아 돌봄의 법적, 제도적 문제와 실천적 대안,건강권과 보육권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주셨고 두번쩨로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이경숙 선생.. 더보기 날개 출판기념회 후기 날개 친구들의 좌충우돌 진로탐색여행기 '날개, 러닝저니는 날마다 럭키저니'출판기념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행에 대한 각자의 소감을 나누고 꿈을 향해 함께날아오르기를 다짐하였습니다. '여행을 하고 기록을 하는 것은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임을그래서 우리 친구들의 기록이 참으로 가치롭고 소중하다'는 축사와 더불어 날개 멘토의따뜻한 격려, 그리고 친구들의 소중한 추억과 각오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부모님과 이주민 공동체 분들이 함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셨습니다. 저자들의 사인회도 당연히 있었습니다. ^^날개친구들의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 삶을 살아가는데 에너지가 되는 자양분이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날개! 화이팅!● 엔젤린 – 내가 나에게 선물한 꽃처럼 항상 좋은 기분을 가지며 살아가는 사람이고 싶다.● .. 더보기 다민족, 다인종사회와 사회복지 포럼 후기 남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다민족, 다인종사회에서 사회복지현장이 모르고 있었던 진실에 대하여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양주시청 본관 청렴방에서 사회복지, 교육, 경찰공무원, 민예총 관계자 등이함께 참여하여 우리가 처한 다민족, 다인종사회의 현실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이번 포럼을 통해 남양주시가 최초로 외국인복지센터를 설립하고 이주민친화도시를 만들기위해 앞장서온 선도적 역할을 사회복지의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감수성을 높이는기회가 되었기를 희망해봅니다. 요즘 유행하는 감기에도 불구하고 남양주까지한걸음에 달려오신 김현미(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김현미 교수님은 남양주와의 인연도 깊습니다. 언제나 현장을 중심에 놓고 이론과 현장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더보기 이전 1 2 3 4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