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찜통 더위를 피해 방학을 마치고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샬롬희망학교 2학기 개강식이 오늘(9월 1일) 진행되었습니다.
짧은 방학, 사실 우리에게는 긴 방학을 마치고 돌아온 친구들의 손에는 다를 친구들의 손이 잡혀있었습니다.
학생이 늘은 것이지요!
관장신부님의 인사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토픽시험에 합격한 분들에게 합격증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지금부터가 사실 가장 공부하기 좋은 날이지요. 조금만 시간이 더 흐르면 꽁꽁어는 추위와 싸워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휴일 또는 일을 마치고 쉴 수 있는 달콤한 휴식의 유혹을 떨쳐내고
밤을 이어 공부하는 우리 이주노동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합니다.
여러분도 응원해 주세요!!!!!
'센터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맑은 하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0) | 2018.10.04 |
---|---|
이주민의 인권과 선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이 있었습니다. (0) | 2018.09.17 |
우리의 토요일은 ^^ (0) | 2018.08.18 |
진접으로 센터홍보 나갔습니다! (0) | 2018.08.16 |
여름바다여행~ 영상을 공개합니다. (0) | 2018.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