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추워서 겨울방학을 합니다.
하지만 마음은 춥지 않습니다. 사실 방학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날이 아니면 오늘 같이 센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기회도 많지 않겠지요?
개근상도 받고, 모범상도 받고, 노래발표도 하고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음식도 나누어 먹었습니다.
오늘은 관장신부님이 흥에 겨우셨는지 시키지도 않은(?) 노래를 깜짝 선사해줄 정도로
즐거운 날임에 틀림없었습니다.
오늘을 축하해주듯 하늘에서는 눈도 내려 주었습니다.
오늘 오지 못한 학생들도 함께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리라 믿으며,
방학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 봄에 다시 만나뵙기를 바래봅니다.
모두들 한학기동안 공부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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